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허 포격기 (문단 편집) === [[스타크래프트 2: 자유의 날개|자유의 날개]]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btn-ability-protoss-prismaticbeam-color.png|width=76]]}}}||'''분광 광선''' Prismatic Beams [br] 공허 포격기가 단일 대상을 오래 공격할수록 더 큰 피해를 줍니다. [br] 거대 유닛에게 공격력 20% 증가|| 우주관문을 지으면 불사조와 함께 기본적으로 뽑을 수 있는 유닛으로 전작의 정찰기를 계승한다. 기본적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형태의 채널링 레이저 공격을 하며 자유의 날개에서는 공격 방식이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|유복]]의 [[개틀링 캐논|개틀링 포]]와 흡사하며 한 대상을 3초 이상 계속 공격하면 수정에 빛 줄기가 하나 더해지며 다시 3초를 추가하면 공격력 8(중장갑 상대 16)의 피해를 주게 된다.[* 공격력 업그레이드시 중장갑 상대에게 1씩 더 증가한다. 즉, 공 3업 기준으로 중장갑에게는 발당 22, 경장갑/무장갑에게는 발당 11의 피해를 준다. ] 충전이 완료될 경우 공격 대상이 파괴되거나 강제로 공격 대상을 변경하더라도 충전이 계속 유지된다. 별도의 충전 없이 약 6초 정도 충전 상태가 지속되는데 가만히 놔두면 다시 초기 단계로 돌아가지만 시간이 다 가기 전에 뭐라도 한대 때리면 다시 충전 완료 상태로 간주된다. 거대 속성을 가진 유닛([[울트라리스크]], [[무리 군주]], [[토르(스타크래프트 2)|토르]], [[전투순양함]], [[집정관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집정관]], [[거신(스타크래프트 2)|거신]], [[우주모함]], [[모선(스타크래프트 2)|모선]])에게는 20%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. 단, 집정관은 중장갑 속성이 아니기에 일반 데미지를 기준으로 20% 추뎀이 들어간다. [[파일:external/images1.wikia.nocookie.net/VoidRay_SC2_Game1.png|width=175]] 일단 충전만 끝나면 상성 유닛에게도 그리 약하지 않았고, 테러 용으로는 물론이요 [[전투순양함]] 같은 고급 유닛을 처리하는 데 참 좋은 유닛이었지만 값이 비싸다.[* '''광물 100, 베스핀 가스 50만 더해 주면 [[거신(스타크래프트 2)|거신]]을 뽑을 수 있다.''' 생산 시간도 60초로 토르랑 동급이며, 울트라보다도 길다.] 맷집도 좋은 편은 아니며 공격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려 호위 병력을 붙이지 않으면 줄줄이 터져 나갔다. 자날 시절의 공허 포격기는 다소 계륵이었는데, 분명 오랫동안 공격하고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유닛인데 이는 곧 어택땅이 최상의 효율이라는 것을 의미한다. 이 특성 때문에 공허포격기 다수로 구성된 일명 땡공허는 공허포격기의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게 하였는데 이는 차지가 되는 시간보다도 대상이 터져나가는 속도가 훨씬 빨랐기 때문. 한마디로 오랫동안 진득하게 한 대상만 때리고 있어야 최대 효율이 나는 특성상 대규모 전투에서 제 기량이 발휘될 가능성이 적어졌다는 뜻이며 이는 자유의 날개 후반 프저전의 밸런스에 있어서 토스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였다 상성상 우위라는 타락귀를 상대로 제대로 이기지 못하고 타락귀가 공대공의 패왕으로 등극하게 한 원인이기도 한데, 한 대상을 오래 때려서 차지가 되어야 강한 중장갑 추댐을 유지할 수 있건만 정작 대규모 전투의 특성상 차지가 되기 전에 목표물들이 터져나가므로[* 참고로 이 당시 1단 모드에서는 대상이 죽어버리면 차지 시간이 초기화되는 현상이 있었다. 2단 3단 중에는 목표물이 죽더라도 잠시동안 차지가 유지된다.] 차지가 되지 않는다. 미처 2단계/3단계로 변하기 전에 금방 죽어나가니 차지가 되지 않고 고작 공격력 6짜리 1단 공격만 하다가 진균과 감테에 우수수 터져나가는 게 일상이었다. 또한 자날 토스가 이 유닛을 그 정도로 다수로서 주력 운용하려면 자원을 미친듯이 퍼먹어야 하는데, 6가스만으로도 완성이 가능한 무감타를 상대로 이러한 양상까지 끌고 가기란 쉽지 않았다. 다 그 전에 끝내려 하지, 그래도 오래 때려야 효율이 좋다는 점으로 인해 건물을 철거하는 것만큼은 매우 잘했다. 다만 자날 시절 공허포격기는 인성비 하나만큼은 그래도 탑 클래스 유닛이었는데, 이 당시에는 '''인구수가 3이었기 때문.''' 그래서 위에서 서술한 내용과는 달리 순수하게 땡OO류로만 인구수 끝까지 채우는 빠무같은 형식의 경우엔 가히 최강자나 다름없었다. 실질적인 공식 대회에서나 1:1 래더에서의 양상은 컨셉만 근사한 허당 유닛으로 전락했지만.... 실제로 어느 정도 게임 양상이 정립된 이후, 그리고 차지 데미지가 너프된 이후[* 너프 직전의 경우 차지시 공격력 10, 중장갑 '''25'''로 훨씬 더 강력했다.]의 공허 포격기는 3차관 공허 같은 올인 빌드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.[* 레기 소리를 듣던 광전사와 집정관, 그리고 용기병의 재림이라던 불멸자는 패치로 인해 완전히 환골탈태했으며, 종이비행기 소리를 듣던 차원분광기도 체력 버프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견제유닛으로서 각광받기 시작했고, 그 모선조차도 말년에는 프저전에서 없으면 안 되는 필수 유닛으로 등극하였다. 하다 못해 심지어 그 자날 우주모함과 쌍벽을 이루던 히드라리스크조차 멸뽕에 대처하던 와중 발달한 히링올인 러쉬에 의해 재조명받기에 이르렀다. 한 술 더 떠 전투순양함은 이 공허포격기의 의외의 호구성 때문에 테프전 최종병기로 등극하였다.] 어째 정찰기와 걸어온 길이 흡사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